SK매직, 업계 최초 전기레인지 누적 판매 100만대 달성

입력 2019-12-06 09:28 수정 2019-1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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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 터치온 (사진제공=SK매직)
▲전기레인지 터치온 (사진제공=SK매직)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전기레인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시장 1위 자리를 굳혔다.

6일 SK매직에 따르면 11월 기준 렌탈 계정을 포함한 전기레인지의 월 판매 실적 2만대, 총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 전기레인지 시장이 100만대를 넘어서며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

SK매직은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가스레인지,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직수형 정수기 등 6개 품목이 시장점유율 1위로 생활주방가전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전기레인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올 상반기에만 7만대를 판매했다. SK매직은 지난해 판매 실적의 125% 이상 넘어서며 전기레인지 시장 1위를 계속해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전기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고객만족도 1위, 국내외 디자인상 석권 등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으로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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