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해물전골, 연 매출 19억…대박의 비결은 무엇? ‘위치-가격’ 관심

입력 2019-11-26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처)
(출처=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처)

‘서민갑부’ 해물전골집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하루 1000만원, 연 19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해물 전골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해물전골집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물전골에는 큼지막한 바닷가재를 비롯해 전복, 문어,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입맛을 자극했다.

해당 전골집의 하루 매출은 무려 1000만원. 주인장은 누나, 동생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연 매출을 19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식당 대박과 함께 월세가 오르자 주인장은 3년 전 지금의 자리를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주인장은 가족끼리 ‘장사’를 할 수는 있어도 동업은 할 수 없다며 장사 비법을 밝혔다. 수장이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서로 의견을 내고 조율할 수는 있지만 결정은 수장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식당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주택가에 위치한 ‘신해물천지’이며, 가격은 해물조개전골 2인 기준 5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87,000
    • +5.48%
    • 이더리움
    • 4,167,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4.73%
    • 리플
    • 716
    • +2.43%
    • 솔라나
    • 225,600
    • +11.68%
    • 에이다
    • 629
    • +3.62%
    • 이오스
    • 1,105
    • +4.44%
    • 트론
    • 173
    • -2.26%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5.71%
    • 체인링크
    • 19,210
    • +5.09%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