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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엠, 지난달 BMP사와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9-11-21 14:23

와이오엠은 광역학 치료(PDT) 원천기술을 보유 중인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이하 BMP)사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며 ‘포토론’의 독점 판매권을 보유 중이라는 동성제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21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지난 10월 BMP사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했지만, 당시 비밀유지계약(NDA)으로 계약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수 없었다”며 “한국, 중국, 태국 등 현지 임상파트너사와 협력해 광역학 치료(PDT) 글로벌 임상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BMP사에 따르면 ‘포토론’에 대한 모든 권리와 유통 권한은 BMP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동성제약은 라이선스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는 동성제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동성제약은 언론보도를 통해 BMP사와 지난 14일에 만나 ‘포토론’의 19개국 독점 판매권 및 공급 계약이 지속될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진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와이오엠은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해 광역학 치료(PDT)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학 치료(PDT)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광과민물질이 정상세포보다 암세포에만 축적되는 성질을 활용해 광과민물질을 인체에 투여한 후 광역학 레이저기기를 조사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괴사시키는 차세대 항암 치료법이다.

와이오엠은 지난달 상해두숙생물과기복무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중국 내 제약사, 보험사,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광역학 치료(PDT)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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