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마카오, 제주~마카오ㆍ홍콩 신규취항

입력 2019-10-28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공항 활성화에 힘쓸 것"

▲  (자료제공=이스타항공)
▲ (자료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마카오, 홍콩 노선 첫 운항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신규노선의 첫 운항을 축하하는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마카오는 주 7회, 제주~마카오는 주 4회, 제주~홍콩은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제주~마카오 노선의 경우 이스타항공 단독노선으로 제주국제공항의 새로운 항공수요를 충족시켜나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규취항으로 기존 운항노선인 인천~홍콩 노선과 함께 인천, 제주출발 홍콩과 마카오를 연계한 다구간 여행이 가능해 항공편의가 확대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홍콩, 마카오 노선을 포함해 중국, 대만 등 다양한 노선 신규취항으로 노선 다변화를 본격화 하고 있다”며, “기존 수도권 공항뿐만 아니라 청주, 제주, 부산 등 지방공항 노선 신설로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3,000
    • -1.29%
    • 이더리움
    • 4,68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11%
    • 리플
    • 732
    • -2.14%
    • 솔라나
    • 198,200
    • -2.84%
    • 에이다
    • 660
    • -2.08%
    • 이오스
    • 1,136
    • -2.91%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54%
    • 체인링크
    • 19,770
    • -3.7%
    • 샌드박스
    • 643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