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골수 공여자 등장에 백혈병 완치 희망…골수 이식 무엇?

입력 2019-10-23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출처=KBS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골수 이식 공여자를 찾아 완치에 한 발짝 다가섰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골수를 공여해줄 공여자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희는 급성백혈병으로 쓰러기를 반복했다. 완치의 길은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골수 이식뿐이었다.

하지만 가족들 중에는 누구도 왕금희와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이가 없었고, 금희의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만 갔다. 주상원(강석우 분)은 죽음의 두려움에 빠진 금희를 위로하는 것밖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러다 왕금희와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공여자가 나타났다. 주상원과 왕금희는 완치에 한 발짝 다가서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골수 이식’이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기존의 면역세포를 제거한 후 미리 채취해 둔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함으로써 면역체계를 다시 세워주는 방법이다. 정식 명칭은 골수 조혈모세포 이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00,000
    • +2.45%
    • 이더리움
    • 4,19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3.81%
    • 리플
    • 733
    • +1.24%
    • 솔라나
    • 193,400
    • +2.65%
    • 에이다
    • 634
    • -0.31%
    • 이오스
    • 1,139
    • +2.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1.41%
    • 체인링크
    • 19,150
    • +0.79%
    • 샌드박스
    • 607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