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모태펀드 결성총회 열고 중소·벤처 투자

입력 2019-10-08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양수산부는 8일 해양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인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이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모태펀드는 올해 신설돼 정부 예산 200억 원이 들어간 해양산업 분야 국내 최초 정책펀드다.

해수부는 올해 4월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고, 운용사는 민간 출자자를 모집해 투자금 9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에서 앞서 ‘캐피탈원 해양신산업 투자조합’이 자펀드로 결성됐다.

이들 펀드는 해양신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전통 해양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

해수부는 내년에 286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추가·조성해 펀드 총 규모를 2023년까지 14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34,000
    • +1.82%
    • 이더리움
    • 4,49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21%
    • 리플
    • 735
    • +0.41%
    • 솔라나
    • 212,600
    • +5.61%
    • 에이다
    • 687
    • +4.41%
    • 이오스
    • 1,143
    • +4.38%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41%
    • 체인링크
    • 20,310
    • +1.86%
    • 샌드박스
    • 654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