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해외파견 임직원 인사 및 세무관리’ 세미나 성료

입력 2019-09-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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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7일 여의도 IFC 빌딩에서 ‘해외파견 임직원 인사 및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딜로이트그룹)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7일 여의도 IFC 빌딩에서 ‘해외파견 임직원 인사 및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딜로이트그룹)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에서 ‘해외파견 임직원 인사 및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로 해외 임직원 파견이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인사관리 및 세무 이슈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는 최근의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권지원 세무자문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딜로이트 미국 글로벌 고용 서비스에서 25년간 해외파견 관련 인사, 정책,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온 박진호 디렉터가 글로벌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한 박 디렉터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이 장기간 축적해온 해외 파견 임직원 관리 노하우를 설명하고 최근 들어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서민수 딜로이트안진 파트너가 해외주재원을 위한 글로벌 세무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왕성숙 이사와 권혁기 이사는 해외 출장자들을 위한 세무관리법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다. 송한상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는 해외주재원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효과적인 인사관리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기업 98개사, 160여 명의 회계ㆍ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권지원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증가 및 임직원 해외 파견으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한 인사 및 세무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세무규제 및 동향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전략을 세우고 효과적으로 인사·세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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