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변동성 장세 투자대안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

입력 2019-07-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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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현 시기에 글로벌 우량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제안했다.

지난해 금융 투자 상품들의 성과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향후 시장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증권은 경제성장 둔화 국면에서도 글로벌 전체적으로 분산투자하면서 꾸준한 인컴 수익을 통해 알파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 유망하다고 판단, 글로벌 우량주 및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배당 여력을 지닌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하락장에서도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 방어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 내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전 분기 기준으로 금융(20.95%), 필수소비재(14.15%), 헬스케어(13.81%), 산업재(12.92%) 정도로 산업 간 비중 배분도 적절히 분산됐다. 국가별로는 미국(27.93%), 영국(20.74%),일본(7.72%), 독일(7.24%)로 선진국 위주로 골고루 분산 투자돼 있다.

수익률을 보면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로 잘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기준 1개월 1.39%, 6개월13.83%, 1년 12.87% 성과를 나타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선진국과 여러 섹터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확보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다”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올해 가장 적절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차증권
▲사진제공=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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