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세틀뱅크 6만원(4%↓)ㆍ나노브릭 2만3500원(2.08%↓) 마감

입력 2019-07-10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기업 세틀뱅크가 12일 상장을 앞두고 6만원(-4.00%)으로 조정 받았다.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도 2만3500원(-2.08%)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다.

기타 인쇄물 출판업체 아이스크림에듀가 공모가 1만5900원, 공모청약 경쟁률 5.70대1, 기관경쟁률 124.73대1의 경쟁률로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날 공모청약을 마감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 에이스토리는 131.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IR일정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는 6만1750원(1.23%)으로 이틀 연속 상승한 반면, 17일 상장을 앞둔 언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3만2250원(-0.77%)으로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인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500원(-12.77%)의 호가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4만5000원(-1.1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1만원(1.23%)으로 반등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각각 2만3500원(1.08%), 1만6750원(1.52%)으로 동반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91,000
    • -1.22%
    • 이더리움
    • 4,68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88%
    • 리플
    • 735
    • -1.87%
    • 솔라나
    • 198,300
    • -3.92%
    • 에이다
    • 663
    • -2.07%
    • 이오스
    • 1,144
    • -2.39%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1%
    • 체인링크
    • 20,030
    • -2.44%
    • 샌드박스
    • 647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