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아이리시커피 DJ 페스티벌' 성료…광고모델 하지원 깜짝 등장

입력 2019-04-19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밀 전속모델 배우 하지원이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르밀 전속모델 배우 하지원이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아이리시커피와 함께하는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을 18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메이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위스키를 넣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2030세대가 음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의 대표 커피를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위스키에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함유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논알콜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감각적이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후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리시커피 디제이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정상급 DJ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웠으며, 푸르밀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이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바텐더들이 즉석에서 제조해 선보인 아이리시커피도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참여자들이 위스키 함량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로 맛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아이리시커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시음 부스를 운영했으며, 아이리시커피 조형물과 포토월을 설치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행사를 위해 특수 제작한 LED 팔찌와 웰컴 드링크 제공, 메이크업 서비스, 아이리시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푸르밀 관계자는 “젊은 소비층에게 주류를 함유한 아이리시커피의 콘셉트를 색다르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음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무속인' 논란에 입 열었다…"BTS 군대? 뉴진스 생각한 엄마 마음"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36,000
    • -3.69%
    • 이더리움
    • 4,53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5.95%
    • 리플
    • 754
    • -4.92%
    • 솔라나
    • 211,400
    • -7%
    • 에이다
    • 680
    • -6.21%
    • 이오스
    • 1,247
    • +0.4%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4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7%
    • 체인링크
    • 21,410
    • -3.73%
    • 샌드박스
    • 659
    • -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