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연인 류준열 따라 씨제스行? “절대 아냐”…‘걸스데이’ 멤버들은 어디로

입력 2019-03-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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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이투데이DB)
▲걸스데이(이투데이DB)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자도생에 나선 가운데 막내 혜리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걸스데이’가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멤버들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가장 먼저 맏언니인 소진은 지난 19일 슬기, 류혜영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예고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유라가 박서준, 홍수현 등이 소소된 어썸이엔티를 발표했다.

29일에는 민아까지 조우진, 강기영 등이 소속된 유본컴퍼니 전속계약을 알리며 ‘걸스데이’가 아닌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4명의 멤버 중 3명의 멤버들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은 가운데 막내 혜리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29일 혜리가 남자친구가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씨제스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현재 혜리의 거취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해 ‘썸씽’, ‘달링’, ‘여자대통령’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멤버들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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