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일·클라우드 서비스 3시간 장애… 현재는 정상화

입력 2019-03-13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3시간 가량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G메일에서 메일발송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됐다. 구글 드라이브역시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접속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구글 측은 이날 오전 11시 53분 서비스 상태 알림 페이지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후 1시 44분에는 “G메일은 파일 첨부나 첨부파일 다운로드가 안 될 뿐 아니라 메일발송 및 작성에 문제가 있고, 구글 드라이브는 파일 업로드·다운로드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3시 13분 공지를 통해 “G메일·드라이브 문제가 해결됐다”라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며 여러분의 양해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61,000
    • -2.88%
    • 이더리움
    • 4,536,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6.42%
    • 리플
    • 716
    • -4.66%
    • 솔라나
    • 192,300
    • -6.65%
    • 에이다
    • 642
    • -5.73%
    • 이오스
    • 1,107
    • -6.27%
    • 트론
    • 169
    • -2.87%
    • 스텔라루멘
    • 157
    • -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5.62%
    • 체인링크
    • 19,680
    • -4.09%
    • 샌드박스
    • 618
    • -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