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나흘 만에 1만 명 돌파

입력 2019-02-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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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수학(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AI수학(사진제공=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이 업계 최초 실시간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학습지 ‘웅진씽크빅 AI수학’이 출시 나흘 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지난달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3편의 광고를 공개하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달 1일 제품 출시 후에는 나흘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AI 학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실리콘밸리 머신러닝 전문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했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부터 효과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아 출시했다. 세계적인 석학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몰입(FLOW) 이론’을 적용한 학습 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전 체험단을 신청한 학부모들은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학원 대신 학습지가 수준을 맞춰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하면서 최상위 레벨 코스로 출제해주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됐다”며 “제품 설명 듣고 아이가 학습하는 걸 옆에서 봤는데 문제를 풀다가 나도 눈치채지 못한 나쁜 습관을 AI 선생님이 바로바로 알려줘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예상 실적을 넘어선 상태고, 월말까지 2만5000명을 웃도는 회원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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