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소속사 계약해지 보고에 발끈…“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

입력 2018-12-12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씨잼 인스타그램)
(출처=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이 소속사 계약 해지설에 발끈했다.

12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계약 해지 기사를 첨부하며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씨잼은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한 혐의도 받았지만, 이는 가짜 마약에 속아 넘어간 것으로 밝혀지며 네티즌의 조롱을 사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소속사 계약 해지설이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직접 밝혔지만, 재판부 선고를 받은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활동에 시동을 걸며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씨잼의 소속사는 “씨잼이 챙스타의 새 앨범 피처링을 하는 것은 맞지만, 향후 활동 계획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2,000
    • -0.82%
    • 이더리움
    • 4,51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9%
    • 리플
    • 758
    • +0.53%
    • 솔라나
    • 200,500
    • -3.61%
    • 에이다
    • 667
    • -1.48%
    • 이오스
    • 1,196
    • -1.24%
    • 트론
    • 174
    • +3.5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72%
    • 체인링크
    • 20,880
    • -0.33%
    • 샌드박스
    • 656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