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유틸렉스, 코스닥 심사 승인에 3.97%↑…카카오게임즈 ‘최저가’

입력 2018-11-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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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1일 상장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1000원(-0.70%)으로 닷새째 하락했다.

22일 상장 예정인 혈중 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2만3000원(2.22%)으로 상승했다.

19일 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는 2만5000원(4.17%)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공모 예정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도 1만3000원(1.17%)으로 반등했다.

반면 심사승인 기업인 여행보조 서비스 업체 노랑풍선과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각각 2만8000원(-1.75%), 5만 원(-1.96%)으로 동반 하락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스포츠 서비스업체 남화산업이 8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티앤알바이오팹은 500.35대 1로 마감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5500원(3.97%)으로 전날 코스닥 심사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이노테라피와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모그린텍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유틸렉스는 희망공모가 3만8000~5만 원, 12월 10~11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승인난 지 하루 만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500원(1.74%)으로 반등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5500원(1.11%)으로 상승 전환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1900원(-1.35%)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7000원(-3.41%)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2만5000원(-4.41%)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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