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파멥신, 확정공모가 6만원…싸이토젠 4.76%↑

입력 2018-11-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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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4일 상장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8500원(3.64%)으로 사흘째 상승했다.

12일 공모청약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6250원(0.99%)으로 최고가를 재경신했다.

파멥신은 5~6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 밴드(4만3000~5만5000원) 상단을 돌파한 6만 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이날 수요예측 마감인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2000원(4.76%)으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4일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2만1250원(1.19%)으로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2만9750원(0.85%)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 원(-2.44%)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도 8100원(-1.22%)으로 사흘 만에 다시 조정 받았다.

사물인터넷‧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800원(1.89%)으로 올랐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6500원(1.5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6만2500원(-0.68%)으로 나흘 연속 조정 받았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2250원(-2.00%)으로 52주 최저가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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