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정부 의료용 대마 수입 허용 소식 ‘강세’

입력 2018-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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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정부의 의료용 대마 수입 허용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4.44%)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ㆍ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이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가치료용 대마 수입은 의사 소견소 첨부 후 식약처 승인이 나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해 수요자에게 공급된다.

그 동안 시민단체나 환자단체들로부터 뇌전증환자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대마성분 의약품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 1월 국회에서 발의된 대마 관련 법률안을 수정ㆍ보완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이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ㆍ사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뉴프라이드는 미국에서 의약품 및 기호용 대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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