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 와우따띠ㆍ삼지애니메이션과 ‘미니특공대' MOU 체결

입력 2018-03-0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헝셩그룹이 6일 와우따띠, 삼지애니메이션과 '미니특공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스종 와우따띠 총재, 후이만킷 헝셩그룹 대표,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사진제공=헝셩그룹)
▲헝셩그룹이 6일 와우따띠, 삼지애니메이션과 '미니특공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스종 와우따띠 총재, 후이만킷 헝셩그룹 대표,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사진제공=헝셩그룹)
헝셩그룹이 지난 6일 삼지애니메이션의 ‘2018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에서 와우따띠(惊奇大地) 및 삼지애니메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헝셩그룹은 미니특공대 캐릭터 라이선싱, 테마파크,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부가사업으로 중국 영아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미니특공대는 삼지애니메이션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중국 온라인 미디어에서 50억 뷰(view)를 기록한 ‘슈퍼 IP(지적재산권)’로서 오는 5월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후이만킷 헝셩그룹 대표는 “한국 최고의 IP인 미니특공대를 중국시장에 잘 론칭하기 위해선 현지의 역량 있는 파트너사들이 필요했다”며 “중국 최대 규모 엔터기업 중 하나인 따띠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헝셩그룹과 MOU를 체결한 와우따띠는 중국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막강한 지배력을 보유한 따띠미디어의 자회사다. 따띠미디어는 940개의 영화관과 5300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내 스크린 수 1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와우따띠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IP 라이브러리 구축과 영아동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진행 중이다.

스종 와우따띠 총재는 “각 분야에서 글로벌 톱 레벨의 역량을 보유한 따띠, 헝셩, 삼지 3개 회사의 시너지는 향후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며 “따띠는 다양한 부가사업을 주도하여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아동 시장에서 미니특공대 IP의 잠재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영아동 전체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조8000억 위안(약 300조 원)에 달하며, 소득 향상과 출산율 상승으로 매년 15% 이상 증가해 2020년에는 3조6000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신작 ‘몬카트’를 출시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올해 ‘레이디버그’와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는 동시에 헝셩그룹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79,000
    • -0.41%
    • 이더리움
    • 2,428,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291,000
    • -4.5%
    • 리플
    • 1,644
    • -3.63%
    • 솔라나
    • 94,350
    • -3.23%
    • 에이다
    • 241
    • -3.21%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273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20
    • -2.66%
    • 체인링크
    • 11,320
    • -3.82%
    • 샌드박스
    • 74.02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