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55.27p, 하락(▼10.91p, -1.42%)마감. 개인 +563억, 기관 +34억, 외국인 -559억

입력 2017-12-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1.42%) 하락한 755.2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63억 원을, 기관은 3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5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0.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IT S/W & SVC(-1.88%) 부동산(-1.6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숙박·음식(-1.38%) 사업서비스(-1.27%) 건설(-1.2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2.94%), 태양광(+1.14%), 주류(+0.77%), 보험(+0.75%), 제지(+0.7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2.95%), 정보보안(-2.47%), 게임(-2.00%), LBS(-1.92%), 국내상장 중국기업(-1.5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로엔이 2.48% 오른 11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0.77%), 휴젤(+0.1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노스(-19.16%), 티슈진(Reg.S)(-13.39%), 신라젠(-5.8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RFHIC(+29.60%), 대성창투(+26.89%), 오성엘에스티(+18.2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알파홀딩스(-30.00%), 나노스(-19.16%), 뉴프라이드(-15.7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우리기술투자(+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3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16개 종목이 하락,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1원(-0.3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64%), 중국 위안화는 164원(-0.1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쑥쑥 오른 비트코인…이번 주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촉각 [Bit코인]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오늘은 '성년의 날'…올해 해당 나이는?
  • 대기업 대출 폭증한 시중은행…중기 기술신용대출은 ‘뚝↓’
  • [날씨] '일교차 주의' 전국 맑고 더워…서울·수도권 '출근길 비 소식'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93,000
    • -0.94%
    • 이더리움
    • 4,27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1.61%
    • 리플
    • 709
    • -2.21%
    • 솔라나
    • 237,700
    • -1.49%
    • 에이다
    • 648
    • -2.99%
    • 이오스
    • 1,092
    • -3.36%
    • 트론
    • 167
    • -1.18%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3.33%
    • 체인링크
    • 22,910
    • +0.48%
    • 샌드박스
    • 592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