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01.67p, 상승(▲26.26p, +1.06%)마감. 외국인 +1730억, 기관 +620억, 개인 -2529억

입력 2017-12-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6포인트(+1.06%) 상승한 2501.6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730억 원을, 기관은 62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52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3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30%) 화학(+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2.14%) 의료정밀(-1.7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업(+0.48%) 운수창고(+0.43%) 기계(+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72%) 운수장비(-0.42%) 섬유·의복(-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2.73%), 통신(+1.76%), 카지노(+1.68%), 바이오시밀러(+1.57%), 백화점(+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5.60%), 자전거(-2.53%), 금(-1.99%), LED(-1.46%), 제지(-1.0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8% 오른 256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7.84% 오른 33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2.92%), POSCO(+2.74%)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38%), 삼성전자우(-0.81%), 현대차(-0.6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파미셀(+12.64%), 우리들제약(+11.23%), 휴비스(+9.4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써키트(-22.06%), 코리아써키트2우B(-15.11%), 영풍(-14.58%) 등은 하락했다. 우리들휴브레인(+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00개, 하락 종목은 387개이며 나머지 8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9원(+0.1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65원(-0.2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10,000
    • +1.05%
    • 이더리움
    • 4,755,000
    • +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62%
    • 리플
    • 749
    • +1.08%
    • 솔라나
    • 205,100
    • +4.59%
    • 에이다
    • 679
    • +3.98%
    • 이오스
    • 1,176
    • -0.59%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2.5%
    • 체인링크
    • 20,450
    • +0.69%
    • 샌드박스
    • 663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