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마감시황] FNC·이매진·초록뱀·삼화, 드라마 제작株 '강세'

입력 2017-10-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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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프엔씨애드컬처, 이매진아시아,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사진=에프엔씨애드컬처, 이매진아시아,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콘텐츠에 대한 화두가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 관련주들의 강세가 엿보였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0포인트(0.68%) 오른 2474.76, 코스닥 지수는 4.23 포인트(0.64%) 오른 666.54였다. 코스닥 시장내 엔터주들이 몰려있는 오락, 문화 업종은 0.10% 하락했지만 드라마 제작 관련주들은 일제히 올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에프엔씨애드컬쳐였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4.72%(55원) 상승하면서 12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KBS2 수목극 '매드독'을 제작하는 이매진아시아는 이날 3.88%(50원) 상승한 1340원으로 마감했다.

초록뱀이 2.99%(35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2.87%(12원)올라 그 뒤를 이었다. 마감가는 각각 1204원, 430원이었다.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제작한 삼화네트웍스도 2.23%(30원) 상승한 1375원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도 0.78%(30원) 소폭 상승해 3900원이 됐다.

KTOP 30지수에 콘텐츠 기업 최초로 입성해 눈길을 끌었던 CJ E&M은 0.63%(500원) 올라 7만9800원으로 마감했다.

음원 관련주들도 소폭상승했다. 3분기 멜론 회원 증가로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로엔은 1.08%(1000원), 삼성 휴대전화 음원 서비스 파트너가 된 소리바다는 1.85%(30원) 상승했다. 마감가는 각각 9만4000원, 1655원이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 관련주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에스엠 0.17%(50원), 에프엔씨엔터 0.44%(3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1%(55원) 각각 떨어졌다. 종가는 2만950원, 6820원, 2만6850원이었다.

영화 관련주도 NEW가 0.86%(60원) 소폭 상승해 7010원으로 마감했지만, 쇼박스 0.50%(25원), 덱스터 2.23%(170운), 레드로버 2.30%(70원), 이에스에이 2.60%(80원) 하락했다. 각각 4970원, 7440원, 2975원, 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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