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K 해상도의 애플TV 공개

입력 2017-09-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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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신제품, 179달러부터 판매

▲12일(현지시간) 신제품을 공개하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신제품을 공개하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있는 애플의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4K 해상도의 애플TV를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애플TV 신제품은 4K 해상도를 채택해 고화질의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동시에 더욱 넓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을 탑재했다. 새 애플TV는 A10X 칩을 탑재해 그래픽 성능이 4배 향상됐다. CPU 성능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모델보다 두 배 빠르다.

애플의 에디 큐 부사장은 “이제 애플TV를 통해 4K 영화를 HD화질의 영화와 같은 값을 내고 볼 수 있다”며 “애플TV가 TV 세대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플 TV 신제품은 오는 22일 론칭되며 32GB 모델은 179달러에, 64GB 모델은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선주문은 1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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