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송중기·송혜교, 10월 결혼…"'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현실로!", "역대급 연예인 부부 한 쌍 등장이요"

입력 2017-07-05 07:28 수정 2017-07-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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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결혼합니다. 5일 두 사람은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라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최근 거듭된 열애설 부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의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면서 “팬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촬영 직후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목격담이 이어지며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각자의 여행 일정이었다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또 발리 현지에서 집요한 열애설 취재에 나선 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에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현실 커플이 되다니!”, “잘 되기를 바랬는데 결실을 이루어서 매우 기쁘네요. 흥해라 송송커플”, “역대급 부부 한쌍 등장이요”, “그~렇게 아니라고 우겼지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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