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내 지연수, 시모 첫만남 회상 “레이싱 복 그대로 입고… ”

입력 2017-03-29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출처= KBS)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부인 지연수가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미국에서 온 일라이 어머니를 위한 며느리 지연수가 진수성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라이 부인 지연수는 시어머니를 위해 된장찌개를 비롯해 호박전, 오이무침 등을 마련했다.

식사 도중 지연수는 일라이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체크했고, 그 과정에서 시어머니와 첫 만남 당시의 의상에 대해 회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연수는 "시어머니를 처음 볼 당시국내 최고의 오토쇼인 '오토샬롱'이 열렸고, 어머니를 본다는 것을 몰랐기에 속눈썹을 두개가 붙이고, 화려한 의상 그대로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예쁘더라. 젊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5,000
    • +0.04%
    • 이더리움
    • 5,26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65%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43,500
    • -1.74%
    • 에이다
    • 665
    • -0.3%
    • 이오스
    • 1,170
    • -0.26%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2.58%
    • 체인링크
    • 22,930
    • -0.43%
    • 샌드박스
    • 62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