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폭행 루머에 곤욕… 소속사 측 “연락 안 돼 확인 어렵다”

입력 2016-12-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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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왼), 이찬오(출처=김새롬SNS)
▲김새롬(왼), 이찬오(출처=김새롬SNS)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김새롬이 이찬오 폭행 루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새롬의 이찬호 폭행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약 14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누군가를 발길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은 이 여성을 김새롬으로 추정하며 이찬호가 직접 촬영한 것 아니냐고 추측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3일 공식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 영상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일 김새롬‧이찬오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날 “동영상 루머를 접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양 측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 문제이기에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8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 1년 4개월 만에 이혼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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