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84.62p, 상승(▲6.1p, +1.05%)마감. 외국인 +695억, 기관 -158억, 개인 -421억

입력 2016-1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포인트(+1.05%) 상승한 584.6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69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58억 원을, 개인은 42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6.1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광업(+3.96%) 운송(+2.9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0.2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제조(+1.42%) 오락·문화(+1.09%) 부동산(+1.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1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4.01%), 자동차(+3.76%), 통신(+2.81%), 2차전지(+2.4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0.99%), 스팩(SPAC)(-0.17%), 게임(-0.14%), 수산업(-0.03%), 국내상장 중국기업(-0.0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휴젤이 7.89% 오른 32만42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5.78%), 원익IPS(+5.0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2.19%), 코오롱생명과학(-1.08%), GS홈쇼핑(-0.96%)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이화전기(+18.88%), 썬코어(+17.23%), 키이스트(+16.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J프리텍(-16.78%), MPK(-9.80%), 태양씨앤엘(-8.8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인터엠(+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47개, 하락 종목은 343개이며 나머지 9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03%), 중국 위안화는 168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40,000
    • +0.04%
    • 이더리움
    • 5,20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86%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44,600
    • +0.37%
    • 에이다
    • 668
    • +0.15%
    • 이오스
    • 1,174
    • +0.86%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3%
    • 체인링크
    • 22,680
    • -0.13%
    • 샌드박스
    • 633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