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8강 진출… 금메달 도전

입력 2016-08-18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훈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 16강전을 치르고 있다.(연합뉴스)
▲이대훈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 16강전을 치르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태권도의 이대훈이 8강에 올랐다.

이대훈은 18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급 첫 경기(16강전)에서 다비드 실베레 파트리크 부이(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이대훈은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6-0으로 앞섰다. 상대 선수는 2라운드 시작에 앞서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대훈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그는 이번에는 68㎏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2011, 2013년), 아시안게임(2010,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2, 2014년)에서 이미 2연패를 이룬 이대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태권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단독 영업비밀 빼돌린 전 삼성전자 직원들 재판 행…공소장 살펴보니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2,000
    • +0.19%
    • 이더리움
    • 5,32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54%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8,800
    • +3.29%
    • 에이다
    • 638
    • +0.63%
    • 이오스
    • 1,131
    • +1.25%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28%
    • 체인링크
    • 25,390
    • +0.83%
    • 샌드박스
    • 633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