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시청률 이어 OST도…음원차트 점령 '대박 행진'

입력 2016-03-03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의후예' OST(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태양의후예' OST(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적인 인기가 시청률에 이어 음원차트까지 이어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3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윤미래 '올웨이즈'(Always),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에 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다비치의 '이 사랑'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 개미(강동윤)와 OST 흥행 프로듀서 송동운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버즈 민경훈, 김보경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한승택과 ROZ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과 사랑 받았음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담담한 듯 이야기 하는 가사가 지닌 애절한 감성을 호소력 짙은 다비치의 목소리로 극대화시켰다.

극중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안타까운 사랑을 드러내는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81,000
    • -0.38%
    • 이더리움
    • 4,06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66%
    • 리플
    • 704
    • -0.28%
    • 솔라나
    • 201,400
    • -2.28%
    • 에이다
    • 601
    • -1.31%
    • 이오스
    • 1,069
    • -2.99%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4%
    • 체인링크
    • 18,090
    • -3.47%
    • 샌드박스
    • 577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