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황치열-이상엽, 정글 탈출 시도…대형 오리 튜브로 떠나려했지만 '헉!'

입력 2016-01-01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정글의 법칙')
(출처=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황치열과 이상엽이 정글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서는 황치열이 정글 생활에 지쳐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대형 오리 튜브를 직접 챙겨왔던 것. 두 사람은 함께 대형 오리 튜브에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의욕과 다르게 금세 얼굴이 빨개지더니 극심한 현기증을 토로했다.

황치열과 이상엽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오리 배를 끌고 해안가로 나갔다.

이상엽은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오리 배를 타고 남태평양을 건너 서울 잠원지구로 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올라타자마자 균형을 잃고 전복되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이더니 결국 오리 배의 바람이 빠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오리 배를 재정비하고 먼 바다로 나가는데, 과연 바람대로 정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1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64,000
    • +4.67%
    • 이더리움
    • 5,085,000
    • +18.45%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49%
    • 리플
    • 742
    • +4.51%
    • 솔라나
    • 250,400
    • +1.91%
    • 에이다
    • 687
    • +5.86%
    • 이오스
    • 1,193
    • +8.06%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4.28%
    • 체인링크
    • 23,130
    • +0.35%
    • 샌드박스
    • 636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