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열애, 박명수 효과? 이번에도 '적중'

입력 2015-10-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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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아이유,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에 '박명수 효과'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8일 각각의 팬카페와 소속사 등을 통해 "2년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를 보내면서도 '박명수 효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 효과란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한 팀이 된 가수들이 스캔들에 휘말린 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니콜, 제시카,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아이유 등이 크고 작은 구설수와 스캔들에 휘말렸다.

니콜과 제시카의 경우 각각 소속 팀이던 카라와 소녀시대를 탈퇴했으며, 지드래곤은 대마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또한 프라이머리는 표절시비로 인해 한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더욱이 가장 최근 호흡을 맞춘 아이유마저 장기하와 열애가 알려지면서 '박명수 효과'는 우연이 아닌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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