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구자철-박주호와 과거 사진 화제, "탄탄한 복근은 누구?"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가운데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 동료 박주호와 함께 사진이 화제다.
박주호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의 팀 동료인 구자철과 당시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자철은 상의를 탈의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밤 9시30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EPL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23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