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경거망동 하다 버림받는 김민경, 상황파악 못하고 "나 로라강"..."사는 것도 다행"

입력 2015-08-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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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이정길이 김민경에게 이혼과 퇴사를 명령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극본 고은경)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이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인수는 세나에게 “새 아기 어디에 가뒀냐”고 물었지만 세나는 모르는 척 했고 화가난 구인수는 “겁도 없이 누구를 속이려고 들어. 왜 내 말 안듣고 경거망동이야”라고 호통쳤다. 구인수는 이어 “내 눈에 너 같은 애송이 속은 대낮같이 훤해. 욕심이 너를 망친다고 경고했는데 왜 말을 안 들어”라고 소리쳤다.

세나는 지지 않았다. 세나는 “잊으셨어요? 진송아(윤세아 분)는 아버님한테 복수하려고 시집 온 거에요. 아주버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 그룹을 되찾으려고 호랑이 굴에 들어온 거라구요. 전 아버님 편이 될 수 있지만 진송아는 적일 뿐입니다”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구인수는 “똑똑한 적은 내 옆에 두고 감시할 수 있지만 멍청한 적은 일을 그르칠 뿐이야”고 화를 냈고, 이에 세나는 “저 로라 강이에요”라고 또다시 받아쳤다.

결국 구인수는 “다 필요 없어. 이혼과 더불어 사표 써. 널 살려두는 걸 감지덕지로 알아”라고 분노해 세나의 넋을 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세나의 납치로 아기를 유산했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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