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3일 공개된 박현빈의 청첩장은 묵직한 메탈이 연상되는 어두운 블루펄 페이퍼 위에 조각되듯 새겨진 호일 스탬핑 인쇄가 어우러져 마치 메탈에 각인한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그 특유의 무게감과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무드는 변치 않을 사랑을 연상시킨다.
박현빈의 청첩장에는 "저희 결혼합니다. 함께 자리 빛내주시고 여러분의 축복 속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현빈 커플의 결혼준비를 맡은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관계자는 "박현빈 커플의 애틋한 사랑과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심플하면서 은은한 느낌이 잘 묻어나도록 청첩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