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캐릭터 마케팅 강화… 인지도 높인다

입력 2014-11-14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개념 테마파크 ‘엘리펀시아’에 홍보관 개장

▲금호타이어가 15일 제주에 위치한 신개념 테마파크 ‘엘리펀시아’에 문을 열게될 홍보관의 모습.(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캐릭터를 활용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제주에 위치한 신개념 테마파크인 ‘엘리펀시아’에 금호타이어 홍보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픈 예정인 엘리펀시아는 미국 폭스사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키즈 카페와 움직이는 동물 모형을 전시한 동물테마파크, 기업 홍보관 등으로 조성된다. 엘리펀시아 내 기업 홍보관은 금호타이어가 유일하다. 금호타이어는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친근한 분위기와 타이어의 특성을 살린 구조물을 배치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캐릭터 ‘또로’는 2011년부터 TV광고 및 CGV 극장 광고(비상대피도 광고) 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최대 직업 테마 놀이 공간인 한국잡월드 직업체험관에서는 전시 부스에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 등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 향상,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 브랜드를 알릴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57,000
    • +1.42%
    • 이더리움
    • 4,757,000
    • +5.81%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24%
    • 리플
    • 751
    • +0.54%
    • 솔라나
    • 206,900
    • +5.35%
    • 에이다
    • 683
    • +3.33%
    • 이오스
    • 1,179
    • -0.92%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2.75%
    • 체인링크
    • 20,620
    • +0.88%
    • 샌드박스
    • 669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