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x-TX), 수도권 4대 권역 교통 개선 대책,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 단축, 도로·철도 지하화 등을 언급하며 "교통 격차 해소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는 총 134조 원이 투입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주제로 여섯 번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GTX A·B·C 연장과 D·E·F 신설, 4개 도시권(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
2024-01-25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