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변혁’ 외친 엄주성…300억 추가 투자에도 전산사고 반복 [질주하는 키움, 커지는 리스크⑥]
MTS 사고금액 15.7억 업계 최대…전체 36.4% 집중 증거금 넣어도 반대매매…금감원, 그룹 IT 위험관리도 지적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가 취임 당시 내건 ‘IT 변혁’이 반복되는 전산사고에 흔들리고 있다. 매년 약 1000억원의 전산비용을 지출하고 지난해 300억원을 추가 투자했지만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증거금을 납부한 투자자의 주식이 반대매매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 29일 오전 개장 직후 키움증권 일부 고객 계좌에서 입금된 증거금이 전산상 제때 반영되지 않아 반대매매가 이뤄
2026-09-18 07:00
#DB증권 리서치 부서 직원은 2023년 자신이 분석·추천하는 종목을 차명계좌로 미리 사들인 뒤, 보고서 발표 후 팔아치우는 방식으로 차익을 챙겼다.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메리츠증권 직원은 2024년 배우자 명의로 초등학교 동창과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벌였다. 직원 자격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고, 중간배당 2억5000만원과 급여까지 챙겼지만, 징계는 4개월 '감봉'에 그쳤다. #교보증권의 리테일 부서장은 2024년 자신이 보유한 종목을 경제방송에서 추천했다. 방송 당일 자신이 보유한 주식 200
2026-09-18 06:00
화성코스메틱 매각 막판 조율 성경식품·세아에삽 등 연이은 회수 스마트스코어·블루엘리펀트 등 투자 활발 6호 펀드 소진율 70% 육박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회수와 투자 양쪽에서 성과를 내며 차기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트랙레코드를 앞세워 올 하반기 5000억원 규모의 7호 펀드에 대한 펀딩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과 맥쿼리자산운용은 조만간 화성코스메틱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
2026-09-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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