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등락이 두드러졌던 종목은 애플, 아마존, 테슬라, 구글, 나이키, 렌트더런웨이, 모건스탠리, 글로브 라이프, 카맥스 등이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새 칩으로 맥(Mac·PC와 노트북) 라인을 개편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4.33% 급등했다.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4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맥 모델의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새로운 M4 칩은 인공지능(AI)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1.67% 상승한 189.05달러에 마감하며 2021년 7월 이후
2024-04-12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