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홈인테리어] KCC, 설계부터 시공·AS까지… 1대 1 컨설팅

입력 2014-02-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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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와 다양한 친환경 페인트 제품으로 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패키지 인테리어란 다양한 자재들을 스타일별로, 또는 거실·욕실·주방 등 공간별로 패키지화해 시공해 주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홈씨씨인테리어 전문가의 1대 1 컨설팅과 ‘자동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한 견적은 물론 바닥재·창호·벽지 등 자재를 일일이 선택하지 않아도 통일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KCC는 패키지 인테리어로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A/S)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페인트에 강점을 보이는 KCC는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최고급 인테리어용 페인트 ‘숲으로 웰빙’은 나노입자를 이용해 낙서를 쉽게 지우는 ‘이지 클리닝’과 우수한 항균 기능을 자랑한다. 유해한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은 저취형 제품으로 작업성·외관이 우수한 인테리어용 수성 페인트 ‘숲으로 라이트’, 유해물질 함유와 방출을 최소화한 수용성 에나멜 DIY용 페인트 ‘숲으로 멀티멜’ 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KCC의 ‘숲으로’ 수성 페인트 전 제품군은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원적외선(인체 신진대사 촉진) 발생, 항균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숲으로’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2011·2012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CC 관계자는 “KCC의 봄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는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공략, 다양한 친환경 인증들을 획득해 왔다”며 “소비자들이 숨쉬고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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