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서비스 산업 규제 과감히 풀어나갈 것”

입력 2013-11-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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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의료 교육 금융 관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갖고 “제조업, 입지, 환경 분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규제완화를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해 투자 활성화의 폭을 넓혀가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소득향상,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등 미래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SOC 투자와 지방재정에 대한 지원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 여성, 장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펙초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직장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고, 임금 피크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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