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회원들, 목수정 작가에 뭐라 했나 봤더니..'경악'

입력 2013-11-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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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일간베스트

(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 캡처)

목수정 작가에 대한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목수정 작가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가기관에 대건개입 의혹사건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 일원이다.

일베 회원들의 목표가 된 것도 바로 이 때문. 현재 일베 회원들은 목수정 작가의 신상털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베 회원들은 목수정 작가의 고향을 언급하며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한편, 목수정 작가가 외국인 남성과 결혼한 여성이라는 점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일베 회원들의 전매특허인 여성 혐오, 인종차별 등이 난무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목수정 작가의 조부모와 부모, 자녀까지 무분별하게 거론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일베 게시판에서 목수정 작가가 언급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목수정, 역시 고향이 전라도네" "프랑스 *놈에게 시집간 **라 다르다" "목수정 할아버지 부터 ***이었네" 등의 비난을 가하고 있다.

한편, 목수정 작가는 11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베 회원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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