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에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기준 26.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0일이 기록한 23.3%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24일 6회 방송이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26.2%보다 0.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이 신준호(조정석)과 배우계약을 체결하고, 신준호가 본격적으로 이순신 스타만들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10.6%, MBC '뉴스데스크'는 6.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