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온오프 강의 활용한 ‘스마트 코칭’ 눈길

입력 2013-03-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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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토보코’·‘10분 멘토 프로그램’ 선봬

최근 스마트러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시스템이 도입돼 온라인 및 스마트러닝 학습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코칭’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온라인, 스마트 학습 성공을 위해 강사에게 직접 코치를 받을 수 있고 예·복습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코칭서비스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YBM시사닷컴의 멘토링코스 ‘YBM토보코’ △에듀박스닷컴 ‘10분 멘토 프로그램’ △청담러닝 ‘잉글리쉬 빈’을 꼽을 수 있다.

YBM시사닷컴은 동영상강의 및 특강, 모의테스트, 응시권 등을 제공하고 전담 튜터를 통해 학사관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YBM토보코를 운영하고 있다.

YBM토보코는 3개월 내 목표 점수 달성을 모토로 하는 스파르타식 토익 강좌다. 1대 1 전담 튜터링 시스템으로 SMS를 통한 출결 및 수강 관리는 물론, 일일 적정 공부량 안내 등 밀착형 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코스 기간 내에는 상담 예약제를 활용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며 출결부터 수시 학습 현황까지 매달 밀착 관리해 수업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다.

또 세 차례의 모의 테스트를 통해 실력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토익 전·후 특강 등의 집중형 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듀박스닷컴은 ‘온라인 강의 + 10분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5강씩 꼬박꼬박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한 주간 배운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복습을 하는 시스템이다.

강의를 들으며 혼자서 연습했던 문장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말해봄으로써 스피킹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배운 것을 실제로 연습해 보고 싶거나 외국인과의 영어 대화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들의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다.

청담러닝의 ‘잉글리쉬 빈’은 시사토픽을 이야기 소재로 미디어와 휴대전화, 웹을 통해 유기적으로 학습해 단기간에 영어말하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휴대폰을 통한 시사토픽 기반의 3문장 영어 말하기 학습과 논리적인 영어말하기 훈련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 학습이 제공된다.

또한 학습 기간 동안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학습 컨설팅과 진도관리, 상담 등이 진행된다. 학습자의 작문과 영어발음을 녹음한 파일을 원어민 튜터가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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