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3-02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주승용(민생당·여수시을) 국회부의장의 비서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주승용 의원의 비서 정모(47) 씨가 전날 오후 4시 30분께 고향인 여수시 화양면 자신의 집 근처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정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차 안에서는 정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가 발견됐다. 또 정 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정 씨는 이날 오전 11시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행방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최도자(민생당·비례) 의원실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하반기 주승용 의원실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에서 유서가 발견됐지만 개인 정보 등이 담겨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동시에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37,000
    • -1.49%
    • 이더리움
    • 2,70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10.67%
    • 리플
    • 1,805
    • +0.17%
    • 솔라나
    • 108,000
    • -3.66%
    • 에이다
    • 309
    • -3.13%
    • 트론
    • 496
    • -0.2%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2%
    • 체인링크
    • 12,380
    • -1.9%
    • 샌드박스
    • 92.27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