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브라질 통화연결음 사업 계약 중단 소송 1심서 패소

입력 2019-09-18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젤은 브라질 비보(VIVO)를 상대로 제기한 통화연결음 사업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유엔젤은 비보사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사업 최종계약업체 선정 통지를 받았으나, 비보사의 일방적인 계약추진 중단 통보로 통화연결음 서비스 사업을 중단했다.

유엔젤은 브라질 현지법인인 WAS를 통해 계약추진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WAS의 일부승소 판결이 확정됐고, 이에 대해 WAS와 비보사 모두 항소를 제기했다.

2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환송했고, 이후 1심 판결에서 '원고의 손해배상청구 사유 이유없음'이 나온 것이다. 회사 측은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담스러운 월세, 정부에서 매달 지원해준다…'청년월세 특별지원' [십분청년백서]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에…경찰 추적 중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단독 우리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2년 만에 되살린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9,000
    • -0.93%
    • 이더리움
    • 5,299,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71%
    • 리플
    • 738
    • +1.51%
    • 솔라나
    • 240,700
    • -2.27%
    • 에이다
    • 652
    • -2.4%
    • 이오스
    • 1,155
    • -1.2%
    • 트론
    • 160
    • -2.44%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00
    • -1.32%
    • 체인링크
    • 24,000
    • +6.48%
    • 샌드박스
    • 62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