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24.6p, 상승(▲8.29p, +0.43%)마감. 기관 +1981억, 개인 -312억, 외국인 -1846억

입력 2019-08-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9포인트(+0.43%) 상승한 1924.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98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312억 원을, 외국인은 184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97%) 유통업(+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39%) 의료정밀(-0.3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70%) 기계(+0.64%) 운수창고(+0.6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0.23%) 의약품(-0.11%) 건설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2.67%), 전자결제(+2.18%), PCB생산(+1.79%), 패션(+1.57%), LED(+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17%), 보험(-0.75%), 카지노(-0.47%), 자동차(-0.45%), 지주회사(-0.2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03% 오른 4만40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2.47% 오른 14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2.09%), SK하이닉스(+1.6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1.89%), 기아차(-0.71%), 한국전력(-0.2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디피씨(+22.16%), 대양금속(+16.67%), 남성(+16.0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우(-10.67%), 보령제약(-6.80%), 코오롱(-5.4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47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4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2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7원(-0.11%), 중국 위안화는 169원(-0.5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51,000
    • -2.36%
    • 이더리움
    • 4,58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3.76%
    • 리플
    • 774
    • -2.52%
    • 솔라나
    • 217,900
    • -3.54%
    • 에이다
    • 698
    • -3.72%
    • 이오스
    • 1,206
    • -0.66%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3.09%
    • 체인링크
    • 21,420
    • -3.3%
    • 샌드박스
    • 684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