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정수기' 루헨스 수도관케어 정수기, '붉은 수돗물' 해결 인기 상승

입력 2019-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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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헨스)
(사진제공=루헨스)

올 여름, ‘붉은 수돗물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일부 지역의 ‘붉은 수돗물 사태’는 수도관로 변경과정 중 내부에 붙어있던 물때와 노폐물이 씻겨져 나온 것으로 밝혀져 수도관의 노후화와 위생문제가 붉어지는 계기가 됐다. 인천, 서울 등을 포함해 최근 포항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18일 기준 민원이 총 977건 접수되며 전국적으로 피해가 증대되고 있다.

물은 공기를 만나면 산화되고, 오염된 물이 수도관을 흐르면서 수도관 내부에 불순물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수돗물의 위생을 위해서 주기적인 수도관 관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주방의 수돗물은 요리, 설거지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도관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원봉 루헨스가 출시한 ‘수도관케어’ 서비스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원봉 루헨스는 28년의 글로벌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서,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등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신제품 ‘직수정수기 WHP-3000’을 출시하며 들어오는 물부터 더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20일 루헨스에 따르면 수도관케어 서비스는 정수기 설치 전 물과 공기를 혼합한 충격파를 통해 수도관 내 녹물 및 각종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직수정수기의 깨끗함을 한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헨스 WHP-3000은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해 일명 ‘송중기 정수기’, ‘수도관케어 정수기’라고 불리운다. 이 밖에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까지 99.99%까지 제거해주는 나노팩트 플러스 필터, 외부 공기를 차단해 물의 산화를 막는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 주기적으로 셀프 살균해주는 UV LED 코크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루헨스의 서비스 전문가인 루디가 4개월마다 정기점검 및 살균키트로 정수기 내부 유로도를 살균해주며, 루헨스 정수기만의 완벽한 5케어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루헨스 관계자는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보이는 곳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의 세심한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루헨스 신제품 직수정수기 WHP-3000 론칭 이후 소비자 만족도나 브랜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수도관케어 덕분에 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요리, 설거지할 때도 더욱 안심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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