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40.6%로 반등…한국당 29.4%

입력 2019-08-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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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6.9%‧바른미래 5.0%‧공화 1.8%…평화당 1.5% ‘최저치 기록’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나란히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8월 2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5%포인트(P) 오른 40.6%로 지난 2주간의 하락세를 멈췄다.

세부 계층별로 보면 대구·경북(TK)과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PK), 5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충청권과 서울,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하락했다.

한국당은 같은 기간 0.7%P 오른 29.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진보층, 충청권과 호남, PK, 40대와 60대 이상에서 상승했고 보수층과 중도층, 서울과 TK에서는 하락했다.

이념성향에 따른 결집도에서는 민주당이 한국당에 소폭 앞섰다. 민주당은 진보층(63.1% → 64.0%)에서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보수층(60.2%→58.5%)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0.4% → 41.3%)이 한국당(27.8% → 26.5%)에 14.8%P 우세했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정의당이 0.1%P 내린 6.9%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은 0.3%P 오른 5.0%으로 5%대를 회복했다. 우리공화당은 0.3%P 내린 1.8%를 기록했다. 소속 의원 대부분이 당을 떠난 민주평화당은 0.6%P 내린 1.5%로 창당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4일과 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2명을 대상(응답률 4.1%)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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