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43.38p, 상승세 (▲17.55p, +0.91%) 지속

입력 2019-08-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55포인트(+0.91%) 상승한 1943.38포인트를 나타내며, 19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6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1억 원을, 기관은 68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2.21%) 종이·목재(+2.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22%) 유통업(-0.1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0.85%) 전기·전자(+0.82%) 철강및금속(+0.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14%) 비금속광물(-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09% 오른 4만3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하이닉스가 3.76% 오른 7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3.72%), 삼성SDI(+3.67%)가 상승 중이다.

그 외 CJ씨푸드(+26.14%), 동원수산(+17.45%), F&F(+9.6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더존비즈온(-15.99%), 유니온(-11.19%), 웰바이오텍(-11.00%) 등은 하락 중이다. CJ씨푸드1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1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3원(-0.8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41원(-1.93%), 중국 위안화는 172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60,000
    • -3.31%
    • 이더리움
    • 4,465,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37%
    • 리플
    • 735
    • -0.41%
    • 솔라나
    • 200,500
    • -1.52%
    • 에이다
    • 666
    • -1.77%
    • 이오스
    • 1,092
    • -1.62%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2.07%
    • 체인링크
    • 19,680
    • -1.16%
    • 샌드박스
    • 64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