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 생산 시스템 구축 착수

입력 2019-07-23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라스미드의 고순도 고수율 생산공정을 최적화...생산기간을 기존의 1/10로 단축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neoantigen) 암 백신 개발 기업인 지니어스 테라퓨틱스(Geneos Therapeutics)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VGXI는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의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생산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은 개인의 암 조직을 적출하여 개인에 특이적인 암 항원을 찾아낸 후 암 항원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체내에 투여하면 개인 특이적 항암 면역반응이 유도되어 치료하는 항암 면역치료법으로 바이러스 운반체와 플라스미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개인으로부터 유래된 암 항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인 면역항암제보다 치료효능이 매우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미래의 항암 면역치료법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은 빠른 기간에 고순도의 암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인데, VGXI는 회사가 보유한 플라스미드의 고순도 고수율 생산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생산기간을 기존의 1/10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VGXI는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 생산시스템을 완비하고 제품을 공급하여 지니어스 테라퓨틱스의 성공적인 제품개발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구축된 생산공정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 위탁생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 생산은 물론 mRNA 생산 등의 원료의약품 생산 분야 확대를 통해 향후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신규 의약품 생산 시장에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세훈, ‘첫 5선 서울시장’에 “시민 승리”…정원오 “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종합]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4: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93,000
    • -4.38%
    • 이더리움
    • 2,660,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360,600
    • -6.46%
    • 리플
    • 1,769
    • -2.64%
    • 솔라나
    • 104,300
    • -5.61%
    • 에이다
    • 291
    • -8.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11
    • -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7.31%
    • 체인링크
    • 12,090
    • -3.51%
    • 샌드박스
    • 86.43
    • -6.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