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개관

입력 2019-06-20 16:38 수정 2019-06-20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 16대 전시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전기 충전소와 포르쉐 콘셉트 쇼룸 갖춰

▲도이치아우토가 18일 문을 연 포르쉐 센터 수원의 내부. 최대 16대의 차를 전시할 규모를 갖춰 다양한 모델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그룹)
▲도이치아우토가 18일 문을 연 포르쉐 센터 수원의 내부. 최대 16대의 차를 전시할 규모를 갖춰 다양한 모델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그룹)

포르쉐 공식딜러 '도이치아우토'가 18일 '포르쉐 센터 수원'을 개관했다.

이번에 문을 연 포르쉐 센터 수원은 최대 1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춰 다양한 모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위한 급속 전기 충전소와 포르쉐의 최신 아이덴티티 콘셉트 디자인을 반영한 쇼룸도 갖췄다.

이날 포르쉐 센터 수원 개관식에는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을 비롯해 마티아스 베커 포르쉐 AG 해외 및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안드레아스 켈러 포르쉐코리아 마케팅 & 비즈니스 개발 총괄 이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르쉐 센터 수원의 개관을 알리는 VIP 리본 컷팅식을 시작으로 포르쉐코리아와 도이치아우토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권오수 회장과 마티아스 베커 부사장이 함께한 현판 전달식, 1호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권오수 회장은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은 국내 포르쉐 센터 중 최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지점”이라며 “포르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가장 즐겁고 편안하게 포르쉐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아우토’는 2018년 5월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광주의 ‘3P모터스’를 인수하며 설립됐다.

도이치아우토는 포르쉐 센터 광주와 이번에 문을 연 포르쉐 센터 수원을 운영하고 있고, 올 하반기 포르쉐 센터 창원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18일 포르쉐 센터 수원 개관식에서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과 마티아스 베커 포르쉐 AG 해외 및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이 함께 한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그룹)
▲18일 포르쉐 센터 수원 개관식에서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과 마티아스 베커 포르쉐 AG 해외 및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이 함께 한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0,000
    • -3.34%
    • 이더리움
    • 4,660,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747,500
    • -10.16%
    • 리플
    • 748
    • -2.09%
    • 솔라나
    • 206,800
    • -9.81%
    • 에이다
    • 711
    • -2.47%
    • 이오스
    • 1,130
    • -5.44%
    • 트론
    • 168
    • -1.75%
    • 스텔라루멘
    • 163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800
    • -7.1%
    • 체인링크
    • 20,530
    • -4.24%
    • 샌드박스
    • 657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